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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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최진혁에 처음 답했다…마음 열기 시작

기사입력 2017.04.09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터널' 윤현민이 최진혁에게 처음으로 대답을 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 6회에서는 88년생 박광호(차학연 분)을 찾는 박광호(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호는 전성식(조희봉)에게 88년생 박광호(차학연) 핸드폰 위치 추적과 차량 수배를 부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경찰서를 나오다 김선재(윤현민)와 마주했다. 박광호는 김선재에게 "밥은 먹었냐"라고 물었다. 김선재가 또 대답하지 않자 박광호는 "밥은 먹었냐고 임마"라고 재차 물었다.

김선재는 앞서 자신의 상처를 고백했을 때 박광호가 했던 따뜻한 말을 떠올렸다. 김선재는 "그럼 안 먹었겠냐"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이를 들은 전성식은 "왜 김선재가 대답해? 이번엔 선배님이 대답 안 하네?"라며 깜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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