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08 00:21 / 기사수정 2008.06.08 00:21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안산)=장영우] 패배를 잊은 '돌고래군단'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안산 할렐루야를 가볍게 물리치고 전기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최순호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7일 오후 3시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가진 'KB 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전기 10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서 김영후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황성주가 한 골을 기록한 안산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8승 2무(승점 26점)로 전기리그 단독선두를 굳히는 동시에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유지했다. 또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수원시청과의 챔피언결정전까지 포함해 22경기(16승6무) 연속 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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