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뭉친 삼둥이X오남매, 귀요미들 다 모였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네 오남매와 송일국네 삼둥이가 오랜만에 뭉쳤다.

7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오빠들. 보고싶었던 형아들. 신나게 놀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그리고 이동국과 송일국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동국과 민국이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고 "잘생긴 민국이랑"이라는 글이 설명처럼 붙어있다.

그런가하면 삼둥이 중 첫째 대한이는 오남매 중 첫째인 재시와 짝일 이뤄 즐겁게 노는 모습이다. 둘은 진지한 모습으로 함께 레고를 쌓으며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이수진은 "아쉬운 짧은 만남. 신나게 놀다 땀도 범벅. 대하민국만세 삼둥이 오빠들~ 반가웠어요. 또 만나요"라는 글로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오남매와 삼둥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