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05 18:47 / 기사수정 2008.06.05 18:47
[엑스포츠뉴스=박중현 기자]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에서 설기현이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 부르크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번 시즌 후반기에 굉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5위로 UEFA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펠릭스 마가트는 팀의 스쿼드를 보강하려고 하고 있고, 이미 크리스티안 자카르도와 안드레아스 바르잘리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시킨 바 있다.
수비를 강화시킨 이후, 마가트는 이제 팀 내 공격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이탈리아 선수인 콰글리아렐라, 디 나탈레등과 염문설을 뿌리기도 하였다.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마가트는 설기현을 영입하여 팀의 미드필더의 스쿼드를 강화시킬 생각을 하고 있으며 설기현의 이적료는 약 0.75m 파운드 (한화로 약 15억) 정도가 예상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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