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 "안재욱, 5일 녹화 참여…16일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안재욱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6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재욱이 지난 5일 진행된 '미운우리새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미우새' MC 신동엽과 서울예대 동기로, 둘도 없는 절친 관계로 알려져있다. 이에 두 사람이 '미우새'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입담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는 상황.

또 안재욱이 출격하는 '미우새'에는 이상민이 첫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7일 방송을 끝으로, 일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이동한다. 'K팝스타6'가 종영한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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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