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041%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5.640%)보다 0.599%P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윤진과 그룹 2PM 옥택연이 출연해 일한 마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할리우드에서 이런 시스템으로 촬영한다면 어떨 것 같나"고 물었고 이에 김윤진은 "일단 획기적일 것 같다. 야외에서 밥도 안 주고 물도 안 주고 휴식기도 없으니까"고 말했다.
이경규는 "할리우드는 출연 계약서가 있다. 리허설도 본인이 안한다"고 했고, 이에 김윤진은 "카메라 세팅하고 포커스 맞추는 동선 체크는 대역이 한다"고 할리우드의 분업화 시스템을 언급했다.
김윤진과 옥택연은 한 끼에 성공했고 영화 홍보도 톡톡히 해 웃음을 줬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