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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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윤진 "할리우드, 리허설 대역까지 따로 있다"

기사입력 2017.04.05 23:29 / 기사수정 2017.04.12 22:43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한끼줍쇼' 김윤진이 할리우드의 철저한 분업화 시스템을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윤진과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출연해 일산 마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할리우드에서 이런 시스템으로 촬영한다면 어떨 것 같나"고 물었고 이에 김윤진은 "일단 획기적일 것 같다. 야외에서 밥도 안 주고 물도 안 주고 휴식기도 없으니까"고 말했다.

이경규는 "할리우드는 출연 계약서가 있다. 리허설도 본인이 안한다"고 했고, 이에 김윤진은 "카메라 세팅하고 포커스 맞추는 동선 체크는 대역이 한다"고 할리우드의 분업화 시스템을 언급했다.

이에 이경규는 "예능에서도 이윤석을 먼저 데려다가 (그래야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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