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옥택연, '듀얼' 후속 '구해줘' 출연 긍정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옥택연이 웹툰 원작 드라마 '구해줘' 출연 물망에 올랐다.

OCN 관계자는 "'구해줘' 남자주인공으로 옥택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5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구해줘'는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줘'라는 말을 듣게 되는 상황 속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다.

'구해줘'가 웹툰 원작 드라마의 성공 공식을 따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터널', '듀얼'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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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