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5 08:42 / 기사수정 2017.04.05 08: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SBS MTV ‘더쇼’에서 2위의 영광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을 발매하며 핫 데뷔한 프리스틴은 지난 4일 저녁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위 우(WEE WOO)’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짐과 동시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우’ 무대는 물론 수록곡이자 이번 앨범의 커플링곡인 ‘블랙 위도우(Black Widow)’ 무대까지 선보이며 10인 10색 유니크한 매력을 펼쳤다.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위도우’와 프리스틴의 콘셉트인 ‘파워 앤 프리티(Power&Pretty)’가 한눈에 보이는 ‘위 우’까지 음악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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