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4 08:26 / 기사수정 2017.04.04 0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완벽한 아내' 차학연(빅스 엔)의 미스터리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브라이언(차학연 분)의 사연이 드러났다. 은희(조여정)의 동생이자 어딘지 의문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던 브라이언의 미스터리함에는 남매애가 서려있었다.
이날 브라이언은 정나미(임세미)를 찾아가 목을 조르는 최덕분(남기애)을 저지했다. 덕분이 살인죄로 잡혀가는 걸 막기 위해서이자 은희가 또 다시 망가지는 걸 볼 수 없다는 이유였고, 앞서 덕분이 나미를 죽일 뻔한 사건 역시 브라이언이 나미의 신고를 막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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