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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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송은이 "FNC 예능 최고참, 유재석이 선배라고 불러"

기사입력 2017.04.03 19:16 / 기사수정 2017.04.03 19: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은이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예능인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사랑방'에는 밴드 씨엔블루의 정신과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같은 소속사인 씨엔블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김숙에게도 "FNC에 들어오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숙은 "소속사와 연결이 돼 있는 것이냐"고 받아치며 너스레를 떨었고, 송은이는 "제가 (FNC에서) 예능 최고참 선배다. 그 밑에 이국주 씨가 있다. 유재석 씨도 나한테는 송선배라고 한다. 김용만 씨도 선배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숙에게 "(김숙 씨가 온다면) 문세윤 밑으로 와야 된다"고 얘기했고, 김숙은 "문세윤 씨를 예전부터 봐왔는데, 그러진 못하겠다"고 다시 한 번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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