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와 윤하, 지숙이 영화 '원스텝' 시사회에 참석해 산다라박의 배우 데뷔를 응원했다.
에일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텝 시사회. 다라언니 화이팅! 반가운 얼굴들 정말 많이 봐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사회에 참석한 에일리, 윤하, 지숙과 함께 산다라박의 모습이 콜라주 되어 있다.
산다라박은 에일리와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지으며 동료들의 축하에 화답하고 있다. 나머지 세 사람은 좌석에 나란히 앉아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붙어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에게서 훈훈함이 묻어난다.
한편 산다라박 주연의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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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