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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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시완 "'원라인'서 진구와 첫 만남…연기할 때 섹시해"

기사입력 2017.03.29 14:5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진구를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원라인'의 주연 배우 임시완, 진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로 칭찬을 해달라는 DJ의 부탁에 임시완은 "이번 영화에서 진구 형을 처음 만났는데 연기할 때 정말 섹시하다"고 칭찬했고 진구는 "붙임성이 좋아서 선후배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선배들의 조언을 스펀지처럼 흡수한다"고 화답했다.

진구는 인생작을 묻는 DJ 컬투의 질문에 "데뷔작인 '올인'이 인생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올인'이 아니었다면 '태양의 후예'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라인'은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이 베테랑 석구(진구)를 만나 작업대출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담긴 범죄오락물이다. 29일 개봉.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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