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재결합설 솔솔…행복한 가족 모임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브렌우드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들이 매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다"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가너가 최근 이혼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은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15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선언하고 소송 중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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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