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7 10:52 / 기사수정 2017.03.27 11: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성민이 '보안관'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주 감독과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참석했다.
'보안관'에서 이성민은 생업인 고깃집은 늘 뒷전이고, 자율방범대 컨테이너를 아지트로 삼으며 동네 반백수 남자들을 거느리면서 대소사를 관장해 기장의 평화를 수호하는 자칭 보안관 대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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