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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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현경 "'해투3' 유재석·전현무, 모니터링 많이 해줘" (인터뷰)

기사입력 2017.03.27 11:00 / 기사수정 2017.03.27 11:0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엄현경이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과 '피고인'을 함께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엄현경은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야스에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엄현경은 "'해피투게더3'과 '피고인'을 병행하며 힘들었다. 너무 이미지가 다르기도 했다. 하지만 '해피투게더3' 멤버들이 다들 모니터링 해주고, 응원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재석 선배님은 내 첫 대사인 '도련님, 도련님이 여길 왜'를 그렇게 따라했다. 전현무 오빠도 모든 방송을 챙겨보고 모니터링을 해주셨다. 특히 연희(엄현경 분)가 민호(엄기준)에게 '아버지를 버려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조세호 오빠만 모니터링을 안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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