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두 번째 '세월호 구름 리본' 사진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인양 마무리를 염원했다.
이특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세월호 구름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4일 새벽 한 차례 공유 후 두 번째다.
세월호 구름 리본 사진은 한 시민이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선명한 구름이 담겨 있다.
한편 세월호는 수면 위로 13m 인양돼 3㎞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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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