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배트맨X아쿠아맨 포스터 공개 '기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저스티스 리그'측은 SNS를 통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배트맨 역은 벤 애플렉이 맡고 원더 우먼 역 갤 가돗, 아쿠아맨 역 제이슨 모모아, 플래시 역 에즈라 밀러, 사이보그 역 레이 피셔가 출연한다. 또 J.K. 시몬스, 윌렘 대포 등 명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하고 슈퍼맨 헨리 카빌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등 도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배트맨과 아쿠아맨의 모습이 담겼다. 위엄있게 포즈를 취한 이들의 모습에게서 결연함이 느껴진다. 아쿠아맨은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오는 2018년 하반기 솔로무비도 출격할 예정.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북미지역에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저스티스 리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