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3 21:06 / 기사수정 2017.03.23 21: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마아성에게 트로트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자랑방손님'에서는 트로트가수 마아성이 출연해 "난 유재석도 인정한 예능 원석이다. 그런데 그 후로 방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난 관객들과 교감하는 스타일이다. 애교도 많다"라며 "앞으로도 쭉 한 길을 갈 것이다. 열심히 하다 보면 빛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2017년 나훈아가 되는 게 꿈"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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