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1 16:31 / 기사수정 2017.03.21 16: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 국민 배우 신구가 출연, 쟁쟁한 코믹 군단 사이에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빠는 딸'에 국민 배우 신구가 출연, 코믹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수많은 캐릭터로 대중들과 만나온 신구는 "니들이 게 맛을 알아?",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등의 유행어로 세대불문, 남녀노소 호감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가 '아빠는 딸'에서 사위 윤제문과 손녀 정소민의 영혼이 뒤바뀐 비밀을 알게 되는 4차원 외할아버지 역으로 등장해 관록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