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1
연예

'K팝스타6' 양현석, 보이프렌드에 "우승까지 가보자"

기사입력 2017.03.19 22:14 / 기사수정 2017.03.19 22: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보이프렌드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보이프렌드가 생방송 무대 진출이 걸린 패자부활전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는 패자부활전에서 갓세븐의 'Girls Girls Girls'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팀워크와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유쾌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유희열은 "누굴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다. 둘 다 너무 멋있다. 다른 것보다 어떻게 랩 가사를 한 번도 안 틀리냐. 나이가 더 이상 필요없다. 계급장 떼고 성인들처럼 평가해야 한다"라며 감탄했다.

박진영은 "이 무대를 본 시청자들 중에 그래도 애들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이 친구들에게 만약에 어린 애들 같은 느낌이 났다면 그건 정말 체격 조건과 나이, 변성기가 안 지났다는 사실 때문이다. 랩을 할 때 흉내내는 게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양현석은 "유희열 씨가 가사 잘 썼다고 하지 않았냐. 랩 가사를 잘 쓴 게 아니라 랩을 워낙 잘한다. 이 친구들은 갓 일레븐 같다. 참 욕심 난다. 우승까지 가보자"라며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