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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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북미지역 개봉 초읽기…역대급 흥행기록 세울까

기사입력 2017.03.17 12:05 / 기사수정 2017.03.17 12:05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17일(현지시간) 북미지역 개봉 첫 주 최고의 극장 수입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는 16일(현지시간) '미녀와 야수' 개봉 하루를 앞두고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주 북미지역에서만 1억 3천만 달러의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미국 전체관람가 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는 영화 '도리를 찾아서'로 지난 2016년 여름 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수의 외신들은 '도리를 찾아서'의 기록은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지난해 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가 당초 예상된 오프닝 스코어 1억 3천만 달러를 넘어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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