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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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최강 코믹군단의 만남…박명수 특별출연 '웃음 폭탄'

기사입력 2017.03.17 09:41 / 기사수정 2017.03.17 10: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영화의 코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체인지 스틸을 공개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서서 각자의 휴대전화를 들여다 보고 있는 윤제문과 정소민 부녀를 비롯해 기타를 치며 활짝 웃고 있는 정소민, 교실 안에서 벽면의 무언가를 바라보며 놀라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소민, 허가윤, 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긴박한 상황 속에 놓인 듯한 극 중 재고처리반 동료 이미도와 강기영, 그리고 정자에 앉아 심각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화를 받고 있는 신구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또 환자복을 입고 있는 윤제문과 정소민 부녀를 향해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편의점 직원 박명수의 모습은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을 떠올리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만으로도 예감할 수 있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아빠는 딸'은 올 봄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서 극장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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