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샘 오취리가 취미로 랩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샘 오취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 오취리는 취미로 랩을 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대학생 때 학교에서 흑인 음악동아리에 가입했는데, 흑인이 아무도 없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그 동아리는 이제 샘 오취리가 가입하면서 진짜 흑인 음악 동아리가 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수준급 랩을 선보이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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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