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5 09:28 / 기사수정 2017.03.15 09: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배두나가 '마약왕' 여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라며 "그러나 긍정 검토 중인 단계다.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마약왕'은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마약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송강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두나는 로비스트 김정아 역을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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