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남자친구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가십캅'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결별을 발표한 '셀럽 더티 런더리'의 보도는 위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반복적으로 거짓 보도를 한 셀럽 더티 런더리는 신용을 잃었다"며 "이번 보도도 틀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로노프스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셀럽 더티 런더리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2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올해 개봉한 영화 '마더(Mother)'를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1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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