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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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전반전, 전소미 1위·홍성란 2위 (종합)

기사입력 2017.03.12 00: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전반전 1위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소미가 전반전 1위를 차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성란은 게스트가 아닌 단독 방을 열었고, 에이프릴 채경을 초대해 쿡방을 진행했다. 홍성란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건 김구라님 덕분이다"라며 감격했다. 이어 홍성란은 김구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고, "함께하지 못해서 쓸쓸하다"라며 울먹였다.

김구라는 조영구와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해 탐구했고, 전소미는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인 바리스타 체험을 콘텐츠로 준비했다. 전소미는 실제 바리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커피를 공부했다. 전소미는 "봄에는 커피. 속까지 내려가는 이 따뜻함. 파란 커피"라며 커피 광고를 따라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김풍과 주호민은 웹툰 작가로서 부족한 그림 실력을 인정했다. 김풍과 주호민은 "그림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알아본 적도 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을 모셨다"라며 정중원을 소개했다. 정중원은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반전 시청률 결과 전소미가 1위를 차지했고, 홍성란이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 김풍과 주호민, 4위 김구라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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