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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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 프로듀서 복직 준비 OK?…참가자 순차공개

기사입력 2017.03.10 17:59 / 기사수정 2017.03.10 18: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소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101명의 남자연습생을 10일을 오후 6시를 시작으로 연습생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는 지난 시즌1과 같은 방식. 

'프로듀스101' 시즌1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자기소개 영상을 7일에 걸쳐 매일 같은 시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었다. 첫 날은 14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과 특기를 살린 자기소개영상을 공개했던 터. 

시즌2 또한 같은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도 순차적으로 소년들의 모습을 공개하는 것.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단체 무대 '나야 나(PICK ME)'를 선보인 가운데, 참가자들을 향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소속사별로 그룹화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힙통령'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일찌감치 얼굴을 알린 장문복을 비롯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참가자, 까치발로 미소를 짓는 일명 '까치발소년', '나야나' 무대 말미를 장식한 '윙크소년' 등 여러 참가자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새롭게 공개되는 연습생들이 새롭게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차지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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