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탄핵 인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김진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법치는 죽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통령을 끄집어내려 파면하면 국론 분열이 종식 되겠냐? 마녀사냥의 그림자만 어른거린다"는 글을 덧붙여 이번 대통령 파면을 '마녀사냥'이라 비난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선고에서 최종 인용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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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