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올리브 페스티벌'이 4월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4월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여성 뮤지션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전야제로 '2017 올리브 페스티벌'이 열린다.
22일은 대표적인 여성 뮤지션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의 전야제 행사로서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맛집 부스, 라이프스타일 마켓 등을 시작으로 이연복 셰프의 쿠킹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최현석 셰프가 진행하는 푸드 토크쇼, 박나래의 ‘나래 BAR’ 등 핫한 푸드 아이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23일에는 ‘뮤즈 인시티’가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뮤즈 인시티'는 노라 존스, 코린 베일리 래 등 강력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전망. 또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핫플레이스 맛집이 참여를 알려 한층 다양해지고 글로벌화된 화제의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뉴욕 스트릿푸드의 신화 할랄가이즈를 비롯해 화제의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 안(Anh), 소녀방앗간, 녹사오리엔탈 등 ‘올리브 페스티벌’이 엄선한 최고의 맛집들이 관객들의 미각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2017 올리브 페스티벌'은 9일 판매되며 22일 1일권, 22~23일 양일권 두 종류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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