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8 16:03 / 기사수정 2017.03.08 16: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강예원이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준비하며 느꼈던 점을 얘기했다.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덕수 감독과 배우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가 참석했다.
영화 속에서 뽀글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 등 외모적인 변신에 나선 강예원은 "모든 게 쉽지 않았다. 의상부터 외모까지 다르게 보이고 싶었다. 매번 똑같은 모습보다는 좀 더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싶어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일일이 다 구입했다"며 작품을 위해 직접 소품을 찾으며 열정을 쏟았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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