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8 10:56 / 기사수정 2017.03.08 11: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제문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8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윤제문이 지난 해 5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이 사실이 6월 알려지며 자숙한 이후 영화 개봉으로는 처음 갖는 공식석상이었다. 지난 해 8월 '덕혜옹주' 개봉 당시에는 관련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지난 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공연한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무대에 먼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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