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8 08:06 / 기사수정 2017.03.08 0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시영과 김영광이 ‘파수꾼’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MBC는 5월에 첫 방송될 예정인 월화특별기획 ‘파수꾼’(가제)의 주인공으로 이시영과 김영광이 확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적나라한 사건들에 ‘파수꾼’이라는 가상의 조직을 판타지로 얹어서 보여줄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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