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윤진서가 멤버들의 나라를 거의 가본 적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9회에서는 윤진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윤진서는 윈드서핑 매니아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지난달에는 멕시코에 있었다"라면서 멤버들의 국가를 거의 다 가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키스탄 빼고는 어떤 식으로든 모두 가봤다고. 특히 인도는 두 달 반 동안 배낭여행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윤진서는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윤진서는 "플라토닉에 대한 언어가 단순하다"라면서 사랑과 우정의 퍼센테이지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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