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성혼율 향상 위해 강화된 ‘성혼보장제 서비스’ 시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국내 미혼남녀의 성혼율 증가에 일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강화된 ‘성혼보장제 서비스’를 시행해왔다고 밝혔다. 

해당 결혼정보업체의 성혼보장제 서비스는 철저한 신원조회를 받은 이성과의 만남을 횟수와 관계없이 제공하고, 맺어진 인연을 결혼으로 이끄는 성혼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를 시행 중인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가입 후 일주일 내로 매칭 진행이 성사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최대 3주씩 매칭 진행 시스템을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3주 매칭이 진행되지 않을 시 담당 매니저에게 패널티를 적용시키는 시스템도 조성했다.

덧붙여 이 결혼정보업체는 가입기간 최소 5회 매칭 보장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고객 가입을 제한하는 가입 블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탈회 고객에게 법령에 따라 3일 내로 탈회금을 지급하는 등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한다.

또한 노블레스 수현은 참여 횟수 무제한 및 소수정예의 깊이 있는 만남, 자연스러운 매칭, 개인정보 보장 등 5대 원칙을 준수한다. 이와 함께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등급표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결혼정보회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양질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이외에도 노블레스 수현은 대기업과 700여 개의 기업, 110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인 국내 복지 기업인 이지웰페어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기업,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결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국내 성혼율 증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성혼보장제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이를 회원들에게 제공해왔다”며 “향후에도 자사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켜 결혼정보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서비스, 결혼상담 부분의 개발위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스티비어워즈(IBA) 올해의 기업 은상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수상했다. 덧붙여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고객만족서비스경영 부문 대상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