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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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3월 13일 첫 방송…'냉장고'와 정면대결

기사입력 2017.02.28 09: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편의점을 털어라'가 오는 3월 13일 첫 방송한다.

tvN은 28일 '편의점을 털어라'가 오는 3월 13일로 정규편성 후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는 파일럿에 이어 이수근과 윤두준이 나서며 새롭게 유재환과 EXID 혜린이 패널로 합류한다. 유재환과 혜린은 짝을 이뤄 편의점 음식 조합을 개발,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기존에 출연하는 토니안-강타-박나래-딘딘의 아성에 도전한다. 



'편의점을 털어라'의 연출을 맡은 이윤호 PD는 "파일럿 편성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 지난 3회동안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편의점 토크와 레시피가 있었는데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다.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박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월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방송시간을 확정, 동시간대 강자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쿡방 대 쿡방의 대결이 성사된 것. 오는 3월 13일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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