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덕천의 회사에 복귀했다. 임수향은 초라한 도망자 신세가 됐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장고(손호준 분)는 다시 출근한 미풍(임지연)에 "왜 이렇게 출근을 빨리했느냐. 좀 쉬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미풍은 "복직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일하고 싶어 근질근질했다"며 웃었다. 장고는 "위너스에 다시 돌아온 것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환영했다.
앞서 미풍과 영애(이일화)는 김덕천(변희봉)과 상봉한 바 있다. 신애(임수향)는 도망자 신세가 됐다. 신애는 방값 독촉에 시달리며 유진과 컵라면을 먹으며 끼니를 때웠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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