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21 12:03 / 기사수정 2008.04.21 12:03
[엑스포츠뉴스=황지선/박재형 기자] 첼시, "램파드 정말 떠날거야?" "제라드, 우리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 이번이 세번짼데..."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아래 1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는 이번시즌 단 7골밖에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 포츠머스,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아스날로부터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존스는 선더랜드와 8개월 전 6M에 4년을 계약했습니다. (Sunday Express)
뉴캐슬은 리버풀의 관심에서 밀려난 윙어 저메인 페넌트와 토트넘의 수비수 안토니 가드너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News of the World)
아스톤빌라의 감독 마틴 오닐은 이번 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가레스 베리를 대체 하기 위해 첼시의 스티브 시드웰을 영입 할 것입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우디네세의 8M의 평가를 받고 있는 스위스의 미드필더 23세의 Gokham Inter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우디네세는 또한 스트라이커 파비오 콸리아렐라를 15M에 내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 토트넘과 AC밀란 그리고 인터밀란이 이 25세의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 경쟁 중입니다. (News of the World)
벤피카의 풀백 넬손은 아스톤 빌라에게 "와서 날 데리고 가라."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News of the World)
버밍엄은 23세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Gaston Sangoy의 이적을 추진할 것입니다. (News of the World)
27세의 Diomansy Kamara는 스페인 또는 이탈리아로 임대 가기 위해 풀럼을 떠날 것입니다. (News of the World)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첼시는 러시아의 감독인 거스 히딩크를 이번 여름 아브람 그랜트감독의 후임 대상에 올려놓았습니다. 히딩크는 유로 2008 이후 러시아와의 계약이 끝나게 됩니다. (News of the World)
압박을 받고 있는 전 잉글랜드의 감독이자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스벤 고란 에릭손에게 AC밀란, 인터밀란, 그리고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Various)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팀에서 마련해준 공식적인 10주년 기념 감사장을 거부했으며, 오히려 자신의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News of the World)
크리스찬 비에리는 피오렌티나가 이번 주에 있을 UEFA Cup 준결승전에서 레인저스를 상대로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cottish News of the World)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리버풀의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는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 닐 워녹이 그의 신문 칼럼에서 베니테즈의 인격에 의문을 보인 것에 대해 법적인 행동을 할 것인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워녹은 라파가 풀럼전에서 2년 동안 계속해서 선발 선수들을 약하게 내보낸 것이 해러즈로부터 매년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헤러즈와 풀햄 모두 Mohamed Fayed의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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