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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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측 "방용국 공황장애 호전…3월7일 완전체 컴백"(공식)

기사입력 2017.02.23 08:5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A.P가 오는 3월 7일, 6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 22일 TS 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방용국, 힘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6인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써 먼저 공개되었던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티저까지 6인 6색의 티저를 모두 공개한 B.A.P는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와 남다른 다크 섹시미를 뽐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오픈된 사진 속 독보적인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과시한 리더 방용국과 레드 헤어 컬러로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힘찬은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로 돌아올 B.A.P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고 작년 11월 발매된 정규앨범 ‘느와르’ 활동에 공백기를 가진 리더 방용국은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 안정에 집중한 결과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이번 앨범에 합류를 결정했다. 

이처럼 리더 방용국의 합류로 3월 7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한 B.A.P는 앞서 오픈된 개인 티저와 더불어 23일 오후 11시 5분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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