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멤버들의 헤어에 대해 조언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7회에서는 차홍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차홍이 등장, "아름다움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헤어디자이너 차홍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차홍에게 멤버들의 헤어 스타일을 조언을 해달라고 밝혔다. 먼저 차홍은 "다들 너무 멋있으시다"라면서 칭찬으로 시작했다. 이내 차홍은 오오기에게 "머릿결이 브로콜리처럼 상해 보인다. 근데 나름 귀여우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홍은 기욤에게 "주드로처럼 잘생긴 얼굴을 더 드러내는 편이 나을 것 같다"라며 "삭발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기욤은 차홍이 계속 다른 멤버들을 칭찬하자 "모두에게 하는 말이구나. 되게 기분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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