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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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윤두준 "집에 컴퓨터 6대…어렸을 때 로망"

기사입력 2017.02.20 21: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두준이 과거 자신의 집에 컴퓨터만 여섯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윤두준이 과거 컴퓨터가 6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윤두준은 "집에 여섯대가 있었으나 2대로 줄였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로망이 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PC방처럼 게임하고 싶었다. 그런 로망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시언은 "부럽다. 컴퓨터 부팅만 10분 걸린다"며 "친구에게 20만원에 샀는데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려면 10분 더 있어야 한다. 소리도 난다. 자동차 시동거는 소리가 컴퓨터에서 난다"고 한숨을 쉬었다. 

윤두준은 "15만원에 친구한테 팔았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이에 "17만원이상은 어렵다"며 즉시 가격 협상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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