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7 18:02 / 기사수정 2017.02.17 18:03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뷰티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2017년을 맞아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청자들에게 '꿀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뷰티 워너비' 이하늬를 필두로, 자칭 '코덕 (코스메틱 덕후)' 산다라 박, '뷰티 다이어트'를 실천 중인 이세영, 호기심 많은 '뷰티 신생아' 김세정까지 신선한 조합의 네 명이 새 MC 자리를 꿰찼다.
2006년 시작한 우리나라 최고의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무수한 팬을 거느리고 있지만, 때론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겟잇뷰티'. 새롭게 달라진 이번 시즌 '겟잇뷰티'에 대한 궁금증과 그간의 논란에 대해 4MC와 연출을 맡은 오관진 PD가 허심탄회한 답변을 내놨다.
Q. '겟잇뷰티'하면 PPL 논란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시즌에서는 PPL에 대한 논란을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가?
Q. 산다라 박은 스스로를 '코덕'으로 칭했다. 평소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나?
Q. 아이돌이다보니, '구구단' 멤버들도 화장품에 관심이 많을 것 같다. 멤버들 중 본인의 화장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나?
세정 MC "구구단에 화장품을 잘 알고, 관심 있어 하는 친구들이 많다. 특히 소희의 경우 '겟잇뷰티' 애청자이고 화장을 정말 잘한다. 하나 언니도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혜연이도 화장을 잘 하는데, 동생한테 지는 건 좀 그러니까 3위 정도로 예상하겠다. (웃음)"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사진 =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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