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7 10:35 / 기사수정 2017.02.17 10: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7일 방송될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5화에서 신민아-이제훈이 역대급 케미를 발산한다.
지난 4화에서 결혼에 골인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송마린)은 본격 신혼생활에 접어들며 달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tvN은 오늘 방송하는 5화의 몇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 같은 신혼에 접어든 마린은 소준 출근 전에 정성스러운 아침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마린의 입에 넣어주는 소준, 거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는 소준을 지그시 바라보는 마린의 모습 등 달콤한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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