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7.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74%)보다 0.979%P 하락한 수치.
이날 '썰전'에는 유승민 의원,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해 그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JTBC 신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날선 토론을 펼쳤던 이재명 시장의 등장에 이재명과 전원책의 '절친노트'로 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에 나선 MBN '판도라'는 1.858%로 출발했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9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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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