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그룹 블락비 지코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코가 '월간 윤종신' 2월호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달 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윤종신이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 윤종신이 원래 지코와 작업을 하고 싶어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서 작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월간 윤종신'은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하며 매달 완성도 높은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