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9 10:55 / 기사수정 2017.02.09 11: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지은은 9일 일본 오키나와로 힐링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캐주얼한 느낌의 페도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발랄하고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오지은은 지난 6일 드라마 하차 이후 첫 공식석상인 영화 '조작된 도시'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다.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부득이하게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지은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미스틱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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