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9 06:07 / 기사수정 2017.02.09 06: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조관우가 아버지인 인간문화재 제5호 조통달 선생으로부터 인정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조관우는 “사실은 어렸을 때 영재였다”라며 말문을 텄다.
이어 “예고를 준비했는데 진학할 실력이 안됐었다. 그래서 인간문화재 제5호인 아버지 조통달 선생한테 가야금을 배웠는데 대학과정을 일주일 만에 마쳤다”라고 말하며 “아버지가 워낙 무서워서 예습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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