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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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과거 손여은 母에 단서 남겼다 '긴장'

기사입력 2017.02.07 22: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지성이 손여은의 장례식장에서 눈물 흘렸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윤지수(손여은)의 장례식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강준혁(오창석)의 도움으로 윤지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지수 모는 박정우를 보자마자 "자네가 그런 거 아니지. 정말 자네야"라며 오열했다.

박정우는 "지수 좀 보고 가겠습니다"라며 윤지수의 영정사지 앞에 섰다. 박정우는 "많이 아팠지. 지수야, 미안해. 다 내가 잘못했어. 우리 하연이 꼭 찾을게"라며 눈물 흘렸다.

특히 박정우는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 지수 모에게 몰래 쪽지를 건넸다. 박정우는 쪽지를 통해 '집을 절대 치우시면 안됩니다'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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