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윤진서가 tvN '인생술집'을 찾는다.
6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서는 오는 15일 '인생술집' 녹화에 나선다.
'인생술집'은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에릭남과 함께 게스트가 술을 한 잔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조진웅, 박성웅, 장혁, 하지원, 유인영, 이다해 등을 비롯해 메이저리거 김현수 등 다양한 이들이 출연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최근 영화 '커피메이트'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윤진서는 평소 작품 외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스타. 윤진서가 '인생술집'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내놓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윤진서 편은 오는 15일 녹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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