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 J. 카루소)의 공식 홍보대사 딘딘이 LA로 떠났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 분)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 공식 홍보대사 딘딘이 LA 프리미어에 참석했을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션 영상과 함께 주연 배우들과의 특별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월 딘딘이 ‘트리플 엑스 리턴즈’ 공식 홍보대사로 발탁됨과 동시에 LA프리미어 참석 소식이 전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딘딘은 행사를 다녀온 이후 큰 자극을 받았으며 꿈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LA프리미어 미션 영상은 딘딘이 인천공항 출국부터 레드카펫 행사까지 프리미어 현장에 적응하는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딘딘은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프리미어 적응 미션을 수행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LA 프리미어 주연배우 인터뷰 영상은 딘딘과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주인공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 디피카 파두콘의 유쾌한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딘딘은 주연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나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거침없는 언변으로 배우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식 홍보대사 딘딘의 활약을 통해 주연 배우들의 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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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